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드래곤본 (문단 편집) ==== 결혼 및 자녀 ==== 결혼을 하면 많은 이점이 있는데 배우자가 매일 도바킨에게 하루에 100 골드의 수입을 나누어 주고, 도바킨이 배고프다고 하면 애플 파이도 구워 준다. 그리고 ''Lover's Comfort'' 라는 보너스 효과를 준다.[* 늑대인간은 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불가.] 이 효과는 모든 종류의 스킬을 빠르게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효과로 레벨링이 중요한 초반에 매우 중요한 보너스.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는 가게를 차리고 집에서는 사과 파이를 굽기 시작하는데, [[이솔다]] 같은 소시민 캐릭터가 이러면 더없이 자연스럽지만, 문제는 에일라, [[암사자 묠|묠]], 빌카스와 파르카스 같은 천상 전투광인 사람들조차도 이러고 다닌다는 거다. 예를 들어 암사자라는 이명까지 가졌을 정도로 전투와 사냥을 평생의 업으로 삼았던 묠이지만, 결혼하자마자 어울리지도 않는 가게를 차리더니 그녀답지 않은 온갖 아기자기하고 가정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이를 입양했을시 아이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사는 곳마다 다른데 솔리튜드는 최고의 장소로 여겨진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허스파이어|허스파이어]] 트레일러에서 [[컴패니언즈]]의 [[사냥꾼 에일라]]가 아내로 등장하기에 준 공식으로 도바킨의 아내로 여겨진다.[* 공식 아트나 트레일러가 로어로 취급되는 건 나름 시리즈 내내 있어왔던 전통이다.] 아이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을 넘어서며 집을 비우면 돌아왔을 때 세가지 이벤트[* 놀아주기, 용돈주기, 선물주기 중 랜덤하게 발생]가 발생하는데 힘들게 던전을 기어다니다가 돌아온 부모한테 대뜸 손벌리는 걸 보면 짜증나면서도 애증섞인 미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귀찮게 하지 말고 저리 가라는 선택문이 존재한다(...). 가끔은 아이가 직접 선물을 구해서 도바킨에게 주기도 하는데 '''너 이거 어디서 구했니?''' 싶은 것도 나온다. 랜덤으로 물품이 나오다 보니 다이아몬드 장식 금목걸이나 드래곤 뼈, 거인의 발가락 같은게 나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두 명을 입양해놓은 상태에서 서로 말싸움을 하는 경우도 종종 구경할 수 있다. 아무래도 애들이다 보니 싸우는 수준이 정말 초딩스럽고() 그리고 당연하지만 특별히 진짜 전투()로까지 발전하진 않기 때문에 그냥 간간히 일어나는 랜덤 인카운터 정도로 여기면 된다. 그리고 싸움을 발견했을 경우 어느 한 쪽을 편들어 주거나 싸움을 말릴 수 있는데, 말을 걸면 당황하는 ~~귀요미~~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선물은 중복되어도 싫은 소리 안하고 꼬박꼬박 받으니 대충 아무거나 있을 때 줄 수 있다. 준 선물은 단검이나 옷처럼 아이가 직접 장비하고 있는 게 아니면 아이 방의 상자에 보관되는데, 이걸 열고 다시 집어서 선물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